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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 위한 건강정보 행사 열린다

퀸즈한인교회와 뉴욕한인봉사센터(KCS)가 공동으로 한인들을 위한 건강정보 이벤트를 개최한다.     행사 타이틀은 ‘KCQ+KCS 건강의 날’로 오는 10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퀸즈 이스트엘름허스트에 위치한 퀸즈한인교회 베드로관(8900 23애비뉴)에서 열린다.     이날 행사에서 퀸즈한인교회 의료선교팀은 혈압과 혈당 체크, 발 건강 진단과 상담, 물리치료·작업치료·교정치료와 상담, 한방치료와 상담 등을 방문자들에게 제공한다. 관심있는 사람은 선교지역별 건강 관리 교육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.     KCS 공공보건리서치센터에서는 B형 간염과 당뇨 검사를 실시하고 치매선별검사와 상담을 제공한다.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은 현장에서 정신건강클리닉 상담을 받은 후 추가 진료 예약을 안내받을 수 있다.     이외에도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의 사용법을 익히고 정확한 마스크 착용방법도 배워볼 수 있고, 아시안 혐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요령을 숙지하고 호신용 알람도 받을 수 있다.     오바마케어·에센셜플랜·메디케어 등 뉴욕주정부 건강보험에 대해 상담하고 소득에 따라 저렴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NYC케어 가입 정보도 얻을 수 있다.     문의는 718-939-6137 또는 718-672-1150.  장은주 기자 chang.eunju@koreadailyny.com건강정보 한인 건강정보 행사 건강정보 이벤트 퀸즈한인교회 의료선교팀

2022-07-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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